내 귀에 들리는 이 알람이
날 깨워도 내 눈은 또 감기지만
내손은 어느새 폰을 만지며 밤새밀린
카톡 에 신경 집중하니?시간은 아홉시
벌써?아홉시 오늘도 뭐 그냥 그런날
어제와 별 다른건 없이 매번 또 뻔한
아마 이런 내 일상 너무 지루해 오늘만큼
뭔가 다르길 생각하며? 출근 준비해
난 출근 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어
맘은벌써 퇴근 생각 에 난 빠져잇어
오늘도 한숨에 또 한숨에 내일도
똑같은 한숨? 벗어나고만 싶은 걸
오늘 내일은 오늘 내일은
난 뭔가 조금은 특별하길 원해
난 그게 뭐라든 상관은 없어
어제와 같은 오늘 싫어 baby
새로운 느낌이 필요해 my feeling
날채워줘 매번 같은 패턴 의미없어
뭐 오늘만큼은 다르길 바래도
난 어쩌면 잊고 있었는지도 몰라
이? 평범함이 줬던 이곳의 소중함
그래 어쩔땐 이렇게 평범한 것도 so so
매번 같은 버스에? 타고?똑 같은 곳으로
난 오늘도 내일 모레 계속
똑같은 패턴 똑같은 패턴
어쩔땐 이 모든게 다
싫지 않은데 뭘 싫지 않은데 뭘
두눈을 감고 하루지나면
it will be better it will be better
오늘 내일은 오늘 내일은
난 뭔가 조금은 특별하길 원해
난 그게 뭐라든 상관은 없어
어제와 같은 오늘 싫어 baby
새로운 느낌이 필요해 my feeling
날채워줘 매번 같은 패턴 의미없어
뭐 오늘만큼은 다르길 바래도
넌 괜찮아 이 모든 게 다
it will be better
it will be better
it will be be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