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solemio (도솔레미오)

Postino 2018.12.03 27
꿈을 꾸던 그곳엔 
반짝이던 별 하나가 떠 있었지
아무도 없는 어둠을 밝혀주던
한 걸음씩 조심히 다가갔었던 곳

어느새 널 만났지
네 엄마를 꼭 닮은 별이 너였어.
작은 두 주먹을 꼭 쥐고선
깜박이던 너의 두 눈에 빠져...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잘도 자는구나... 아가...

우리 도솔아 나의 사랑아
많은 꿈을 꾸렴 우주의 별처럼
반짝반짝 눈부시게
너의 날개를 크게 한없이 저 멀리

날아가거라 거친 이 세상을
네가 스스로 다 이겨낼 수 있도록
내가 곁에서 기도할게
너는 마음껏 너의 꿈들을 펼치렴.
두 두루두루... 두 두루두루...

너무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잘도 자는구나... 아가...

우리 도솔아 나의 사랑아
많은 꿈을 꾸렴 우주의 별처럼
반짝반짝 눈부시게
너의 날개를 크게 한없이 저 멀리

날아가거라 거친 이 세상을
네가 스스로 다 이겨낼 수 있도록
내가 곁에서 기도할게
너는 마음껏 너의 꿈들을 펼치렴.
두 두루두루... 두 두루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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