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My Father

HYUK (혁) 2019.02.07 80
들리나요 
따스히 울리는 
전해 주고픈 내 속삭임

보이나요 
당신과 함께했던
추억속 우리 모습들

눈감고  
그려본 그대의 미소
좁은 골목 달빛아래 이야기들과

따뜻하게 날부르는던
당신의 목소리

함께했던  이 길 위에서
추억을 붙잡고 
그댈 부르고 있어요 

바람부는 저 하늘 너머 
이런 내맘 이런 내맘을 
보내요

눈감고 
조용히  부르는 이노래 
들어봐요 말하고픈 나의 마음

보이나요 들리나요 
내 간절한 소리

함께했던  이 길 위에서
추억을 붙잡고 
그댈 부르고 있어요 

바람부는 저 하늘 너머 
이런 내맘 이런 내마음을 
보내요

부서지는 아픔속에
날 지켜준 당신
이젠 다시 안아볼 수
없는 그 사람

오늘도 난 불러보아요
전하지 못했던 
당신께 하고픈 말들

간절하게 말해보아요
고마워요 나의 사랑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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