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SS 2019.02.19 163
창틀에 먼지가 드리울때
거리에 낙엽이 넘어질때
따뜻한 밥들이 식어갈때
멀리서 다가오는 시간에 짖이겨지는 그럴때
시간이 가고있어 볼 수 없는 
시간들이 허락도 없이 가고 있어
어느샌가 기억되는 1분1초 너를 그리고
어느샌가 잊혀지는 1분1초 나를 그리고

하늘에 구름이 바삐갈때
그대의 향기가 잊혀질때
시간이 사라져가 잡지 못 할 
시간들이 허락도 없이 사라져가
어느샌가 기억되는 1분1초 너를 그리고
어느샌가 잊혀지는 1분1초 나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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