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는 혼란스럽다

민수 2019.03.05 1,720
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

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
미워해도 좋아
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
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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