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어른이 되어버린
내가 너무 어색해
조금 복잡하고 어려워서
아직도 나도 정말 모르겠어
언제부터인지
어디서부터 였는지
꿈꾸었던 그 길에서
추억들이 떠올라
하루는 느린 듯
시간은 좀 흘렀어
희미해지는 장난스러웠던
그 다짐들이
문득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거릴 보며
It reminds me of my dream,
Back in the day
명덕네거리에서 다시,
우리 다시 만나요
그 마음 그대로
나 그대로 여전히
여기서 노랠 불러
명덕네거리에서 다시,
우리 다시 만나요
듣고 싶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이렇게 노랠 부르죠
옛 꿈이 떠오를 때면
힘든하루 노을이 짙어질때면
이 거리가 생각나
그때 그때 그때
시간은 흘러서
우리는 또 변했어
희미해져가는 추억속의
내 모습들이
문득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도
It reminds me of my dream,
Back in the day
명덕네거리에서 다시,
우리 다시 만나요
그 마음 그대로
나 그대로 여전히
여기서 노랠 불러
명덕네거리에서 다시,
우리 다시 만나요
듣고 싶고 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이렇게 노랠 부르죠
닿을 수 없는 시간을 지나서
Take me there 나를 그곳으로
이토록 가까워진 오늘
그새 다가온 벌써 나는 어른
사실은 돌아가고 싶어
늘 지나쳐 온 그 거리
Back in the day
명덕네거리
명덕네거리
명덕네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