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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 (Sally) 2019.03.08 65
안녕 네가 떠난 지 벌써 1년하고도 
사흘째 되는 날이야 
참 많이 흘렀지 그치 시간이 
아직도 난 이렇게 힘든데 
요샌 내가 뭘 해도 뭘 하는지 
모르겠는 날이 참 많아졌어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마치 병신이 돼버린 것만 같아 

난 아직도 너란 강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 
네가 저 강에 나를 
빠트려도 괜찮아 나는 난
난 아직도 너란 강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 
사실 괜찮을게 하나 없지만 

네가 날 저 강에 빠트리질 않을 걸 아니까

난 없는데 자신이 없는데 
널 떠나보낼 자신이 없는데
이미 넌 날 떠났고 
난 널 보냈고 내 곁에 없고 
내 옆에 없는데 
미친 병신이 돼버릴 것만 같아

난 아직도 너란 강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 
네가 저 강에 나를 빠트려도 
괜찮아 나는 난
난 아직도 너란 강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 
사실 괜찮을게 하나 없지만 
네가 날 저 강에 빠트리질 않을 걸 아니까

U

난 아직도 너란 강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 
네가 저 강에 나를 빠트려도 괜찮아 나는 난
난 아직도 너란 강에 빠져 허우적대며 살아 
사실 괜찮을게 하나 없지만 
네가 날 저 강에 빠트리질 않을 걸 아니까

U

붙잡지 못했어 후회해
아니 더 사랑하지 못해 미안해
너도 날 그리워할까 궁금해
이제 그만 이 강에서 꺼내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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