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린다

홍빈 2019.03.27 35
눈감고 떠올린다 지난 밤 꿈을
한없이 행복한 기억 
허공에 그려본다 우리 앞날을
설레는 가슴을 느껴 

잊혀진 시간 속에서 다시 
지난 추억들을 마음에 품는다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어둠이 네 눈앞에 드리운대도 
우리의 미래는 밝아 
또다시 다가오는 봄처럼
따스한 햇살이 밝혀줄 테니 

멀리 떠오르는 태양 속으로
너의 두 손 잡고 걸음 내딛어 
함께 웃어 볼 그날 한껏 눈부실 그 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새 희망을 그린다

woo 밤하늘 별처럼 
woo 눈부실 그 날 또 한 번 웃어 볼 그날
품에 안고 저 하늘에 꿈을 그린다 
지난 밤처럼 
꿈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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