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다는 말 밖에

김훈희 2019.04.11 34
뭐라 할 수 있을까
그저 고맙다는
감사하다는 말 밖에

왜 날 대신해 
왜 이런 날 대신해
그 길을 가셨는지

저 짙은 어둠
깊은 수렁에서 건지신
영원한 죽음,
당신의 그 고귀한 
생명으로 바꾸신 주님

당신의 사랑,
공의에 못이겨 굴복 하며
당신의 사랑,
생명으로 살게 하신 주

당신의 사랑,
공의에 못이겨 굴복 하며
당신의 사랑,
생명으로 살게 하신 주

당신의 사랑,
공의에 못이겨 굴복 하며
당신의 사랑,
당신의 피로 내 생명 되신 예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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