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feel like me
and feel like rain
feel like snow, girl.
I feel like I need you
like falling in love with you.
내가 너를 잊는건 내가 눈을 감는 날.
난 널 그리는 걸.
또 시간이 지나도 분명해 지는건
그저 네가 보고 싶어 죽겠다는 것일뿐.
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것.
처음 널 만난 그 때 처럼 설레일뿐.
I brought it on myself.
Forget it all my fault.
Snow piles up all night long.
It rains all day long.
비가 내리네. 또다시 눈이 내리네.
또다시 비가 내리네. 그래도 나의
꿈엔 너인걸.
난 널 원해. 너도 날 원해?
난 그저 그거 하나면 돼.
난 널 원해. 너도 날 원해?
난 그저 그거 하나면 돼.
그 어디를 가든.
널 생각하거든. 그건 늘 같거든.
변하지 않거든. 널 위한 나거든.
난 그게 다거든. 여전히 같거든.
우리는.
난 널 원해.
모든걸 초월한 우리.
이렇게 여전히 우린.
운명이 그린 그림.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던 어린 시절
진정한 사랑이란 없었어. 다 가짜.
그런 가식 가득 날 홀리려 와 봤자.
한눈에 딱 그건 티가 나. 거봐라.
근데 넌 달랐어. 많은게 달랐어.
세월속에 넌 빛이 나는걸.
비가 내리고 또다시 눈이 내리고
또다시 비가 내려도
그래 넌 변치않는걸.
보고 싶단 말로 때로는 너무나 부족해.
라디오 방송에 사연이라도 보내볼까.
카드에 내 진심을 써내려가.
이런 내 맘이 전해지려나.
그래 이렇게 이 노랠 들으면 다 알아.
대충은 없어. 영원히 남겨질거니까.
여전히 우린 진행형이니까.
미래는 아무도 몰라. 지켜봐.
난 널 원해. 너도 날 원해?
난 그저 그거 하나면 돼.
난 널 원해. 너도 날 원해?
난 그저 그거 하나면 돼.
늘 꿈을 꾼거야~
운명이란건 분명있단걸
믿게 되는걸~ 우릴 봐. Yeah.
이 모든게 내가 다
결정한다고 착각을 해.
그래서 난 더 극단적이 돼.
늘 꿈을 꾼거야. 넌 내곁에. 내곁에.
우린 예전과 같은데,
시간이 흘러갈 뿐이야.
늘 꿈을 꾼거야. 넌 내곁에. 내곁에.
우린 예전과 같은데,
세상이 변해갈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