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김다영 2019.04.16 88
저 멀리 보이는 언덕 너머엔 
내 진정 바라오던 꿈 있을까
땀 흘리며 수고해 지친 걸음 내디뎌
돌아보니 그곳엔 아무것도 없네

고하고 짐 진 자여 모두 내게로 오라
영원토록 내 품 안에 너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서 
눈물 훔치며 주저앉았네

노력하고 애쓰면 잡힐 것 같던
한순간에 사라질 물거품 같은
생각보다 고됐던 나의 삶의 끝에서
돌아보니 그곳엔 예수님 계셨네

수고하고 짐 진 자여 모두 내게로 오라
영원토록 내 품 안에 너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서 
눈물 훔치며 주저앉았네

내 진정 갈 곳은 천국, 천국이요 
사랑하는 나의 본향, 그리운 그곳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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