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Feat. 정유빈)

배씨요 2019.04.16 66
가끔씩 우리 추억 속에
기대어 잠시 쉬어 가곤 해
너에겐 별일 아니겠지만
왠지 널 또 기다려야 할 것만 같아

밤 하늘 별들은 빛나고
따스한 온기가 나를 감싸도
채워지지가 않는 너의 빈자리는 어디에

매일 난 네가 없는 거리에
너와 함께 같이 걸어가곤 해
그때 조금 더 견뎠더라면
지금 어떤 모습 하고 있을까

밤 하늘 별들은 빛나고
따스한 온기가 나를 감싸도
채워지지가 않는 너의 빈자리는 어디에

너에게 받았던 마음도
지금도 흐르고 있는 내 마음도
사라져버린다면 이제 어떻게 버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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