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더 (Teaser)

애드리브 (AdLiv) 2019.05.07 24
밥은 먹었니 많이 힘들었지
어렵게 꺼낸 그의 한마디에
난 쉽게 돌아섰고

현관 밖 구두소리
그저 귀찮을 뿐였어
짜증 섞인 그대의 목소리가
보고 싶단 말이었음을 난 몰랐네

미안해요 그대 맘을 몰랐다면
아파했던 시간, 서툰 그대의 말이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요
아직 어려운 말, 그대 나의 아버지란 말

두 손 꼭 쥐어준 사랑이
구겨진 오천원의 그 무게가
뒤돌아 혼자 숨켜낸 한숨과 눈물이
이렇게 무거울 줄은 난 몰랐어

얼만큼 사랑했는지
또 얼마나 힘들어 했을런지
뒤돌아보니 알 것 같아
어떻게 혼자 힘들어 했었 나요

미안해요 그대 맘을 몰랐다면
아파했던 시간, 서툰 그대의 말이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요
아직 어려운 말, 그대 나의 아버지란 말

사랑해요 그대 초라한 모습까지
아파했던 시간 서툰 그대의 말이
이제야 나는 알 것 같아요
아직 어려운 말, 그대 나의 아버지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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