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린다

XIA (준수) 2019.05.10 496
바람결을 타고 기억들은 
꿈결처럼 흘러간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이 계절 
아름다워 쓰라린다
시간가면 희미해지는 거라 믿었어
하지만 더욱 깊이 새겨지는 그대 얼굴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저 하늘만
바라보며 혼자 울었어 바보같이
상처만 늘어가는데 
그대만 그리고 있네
보고 싶어 그대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오늘도
괜찮다는 말만 했잖아 바보같이
솔직해 질 수 있을까 
행복해 질 수 있을까 
널 위해
흩날리는 꽃잎 그 사이로
보고팠던 그대 얼굴
바람 끝에 걸려있는 네 향기
포근해서 목 메인다
시간가면 희미해지는 거라 믿었어
하지만 더욱 깊이 새겨지는 그대 얼굴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저 하늘만
바라보며 혼자 울었어 바보같이
상처만 늘어가는데 
그대만 그리고 있네
보고 싶어 그대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오늘도
괜찮다는 말만 했잖아 바보같이
이제는 솔직해질게 
내일은 행복해질래
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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