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22번지 (Feat. 이사강 & 엄마) (Teaser)

hi there (하이데어) 2019.06.10 39
보증금 300에 월세 30
술 한잔 생각날 땐 편의점
오늘따라 유난히 그녀가 그리운 밤
신림동 어느 고시텔 앞

엄마 엄마 엄마 엄마
가끔 나 힘든데 어쩌죠
힘들 때면 기댔던 엄마 품이 그리워
엄마가 너무 그리운 밤

잘자라 잘자라 걱정 마라 우리 아가
잘자라 잘자라 걱정 마라 아가야

갖는 게 쉽지 않은 빈털터리
날 닮은 별들마저 희미해
애를 써도 제자리 내 청춘이 서글퍼
혜화동 어느 소극장 앞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진짜 오늘 힘든데 어쩌죠
힘들 때면 기댔던 엄마 품이 그리워
엄마가 너무 그리운 밤

잘자라 잘자라 걱정 마라 우리 아가
잘자라 잘자라 걱정 마라 아가야

힘들 때면 기댔던 엄마 품이 그리워
엄마가 너무 그리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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