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Broken Heart (부서진 마음 둘)

김신일 2019.06.24 51
모르겠어 
너의 그 사랑이 
그렇게도 천천히 
차가워졌는지

난 모르겠어 
얼마나 많이 깊은 곳까지 
나의 그 거짓말에 
지쳐버렸는지

들려 빗소리가 멈췄어 
마치 우리 가슴이 
말라 버린 것처럼

Two broken hearted 
서로가 세운벽에 기대
깊어 가는 상처에 
우린 눈물을 흘리네 이렇게
Two broken hearted 
서로가 세운벽에 기대
눈물조차 말라버린 채 키스를 해

Two broken hearted 
서로가 세운벽에 기대
깊어 가는 상처에 
우린 눈물을 흘리네 이렇게
Two broken hearted 
서로가 세운벽에 기대
눈물조차 말라버린 채 키스를 해

Two broken hearted
Two broken hearted
Two broken hea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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