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면 너가 온다 (Feat. 박채린)

Yellow Lights 2019.07.16 32
밤이 오면, 네가 온다.
저 하늘에 어둠이 서서히 스며 들듯
너도 내 손끝부터 천천히 
스며들어와 녹아든다. 네가 온다.

기다랗던 기다림 들은 결코 헛되지 않다.
아프지 않다.

널 그리는 밤 쌓여가고
저 어둠 속에 숨겨진 상처를 
네가 와 만져준다 넌 내 사랑이다.
이 밤 지나가면 내가 너에게 간다.

밤이 오면, 네가 온다.
우두커니 내 뒤에 서있던
그림자는 사라지고 
혼자라고 생각될 때 덜컥 네가
느껴진다. 네가 온다.

휘청이는 서로를 위로하는 건 너와 나다.
결국 둘이다. 

널 그리는 밤 쌓여가고
저 어둠 속에 숨겨진 상처를 
네가 와 만져준다 넌 내 사랑이다.
이 밤 지나가면 내가 너에게 간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우린
그리움으로 이 바달 채운다. 
너에게 간다. 파도의 끝에 밀어 보낸다.
너도 내게로 밀려온다.

널 그리는 밤 쌓여가고
저 어둠 속에 숨겨진 상처를 
네가 와 만져준다 넌 내 사랑이다. 
이 밤 지나가면 내가 너에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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