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으로 둘이서

요조 & 생각의 여름 2019.07.24 261
이제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 허공을 떠도는 내 혼잣말

이제 너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아
아 나는 그리워 너의 웃음

귓가에 들려 여기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닿을 것 같아 언제나

자 어디로 갈까 우리 둘이
자 널 데리고 아직 알 수 없는 곳으로

이제 일어나야지 여기서는
아 찾고 있어 내가 있을 곳

말하고 싶어
항상 함께 해주었던 그 시간

난 아직도 꿈에
다시 보이지 않아 너의 미소

아 올려다보면 하늘 푸르고
자 어디로 갈까 우리 둘이

자 너를 데리고 낙원으로 나아간다
자 어디로 갈까 우리 둘이 

아 눈을 감고 하늘 높이
아 너의 목소리 들려온다 

자 우리들만의 낙원으로 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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