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벨라 (bella) 2019.07.29 53
확실하진 않지만 
생각하는 것 같아
당연한 듯 스쳐가는 너의 모습
그냥 혼자 있는 느낌
너의 행동들에
지쳐가는 것 같아

하루하루 한숨만
늘어가는 것 같아
아닌척해도 흔들리는 내 맘에
어쩔 수 없나 봐
들킬 것만 같아
잠 못 이루고 있어

천천히 다가갈래
좀 더 날 기다려 줄래
따듯한 햇살처럼 
저 밤 하는 빛나는 저 별들처럼

내 맘 깊은 곳
소중한 사람
그게 너라서 정말 행복해
꿈처럼 내 곁에
다가온 사람
두근대는 한사람 그게 너라서 소중해

내 마음속 빈자리
너와의 사랑을 노래해
짓궂은 너에 장난에 만들어진
사랑 가득한 이맘

눈 감아도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가슴 뛰게 하는 너의 숨소리
널 바라만 봐도 
그저 곁에 있어도
뛰는 가슴 혹시 이게 사랑인 걸까요?
한 걸음 뒤엔 그대 곁에 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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