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진 2019.08.02 166
웃음이나 너무 시원해
설레이는 바람이 날 이끌어
두 발에 닿는 모랠 걸으며
콧노래를 랄라

좋아 세상 속에 잠시 길을 잃었던
나를 만나는 날
좋아 스르르륵 잠들었다 깨면
이 순간 꿈인 것처럼

아름다워 지금 이 시간
담고 싶어 다신 놓치지 않도록
그 어디라도 
오직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쉼

답답했던 수많은 일들
해답 없이 반복되는 걱정들
모두 버리고 멀리서 보니
아무것도 아닌 걸

좋아 투명하게 맑은 공기 사이로
햇살 눈부신 날
다시 스르르륵 잠들었다 깨면
현실을 만날 테지만

아름다워 지금 이 시간
담고 싶어 다신 놓치지 않도록
그 어디라도 
오직 나를 위한 선물 같은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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