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a'm 2019.08.14 72
먼 곳에서 온 오래된 편지
지난 추억이 새겨져 있는
꿈에서 그린 어린 시절에
작은 손으로 약속 했었지

날 기다리는 기억들 그 앞에서
문이 열리는 순간 난 숨을 참는다

깊이 잠들어 있던 그 시절이 걸어와
반가운 인사 끝에 시간이 빠르게 달려가네
바쁘게 지내왔던 각자의 일상 속에
빛 내왔던 별들이 하늘 가득 모였네

변함없는 우리 흔적 그 앞에서
미소 짓는 널 보는 순간 난 숨을 참는다

깊이 잠들어 있던 그 시절이 걸어와
반가운 인사 끝에 시간이 빠르게 달려가네
바쁘게 지내왔던 각자의 일상 속에
빛 내왔던 별들이 하늘 가득 모였네

깊이 잠들어 있던 그 시절이 걸어와
반가운 인사 끝에 시간이 빠르게 달려가네
바쁘게 지내왔던 각자의 일상 속에
빛 내왔던 별들이 하늘 가득 모였네
매거진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