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트리튜브 (Tree Tube) 2019.09.06 370
사라져 가는 그림자처럼 
다가갈 수가 없어 
작은 설렘조차 더 두렵기만 해 
갈 곳을 잃은 내게 
다가와 나의 손을 잡아주던 너 
그렇게 다시 나를 살게 해 
사랑한다는 말 그리워하는 마음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일 
널 사랑한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더는 말할 수가 없지만 
아파도 행복한 이유 
여전히 나는 너를 기다리는지 
이렇게 다시 너를 불러봐 
사랑한다는 말 그리워하는 마음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일 
널 사랑한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더는 말할 수가 없지만 
아파도 행복한 이유 
내 모든 기억들이 너로 가득 차 
이젠 지울 수가 없다 해도 내겐
사랑한다는 말 그리워하는 마음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일 
널 사랑한다고 네가 보고 싶다고 
더는 말할 수가 없지만 
아파도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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