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E

박서연 2019.09.10 49
긴 어둠 속을 헤치고
머나먼 길을 걸어왔지
어른이 된 내 모습은 혼자인 것 같아
너무 낯설기만 해

어릴 적 나의 맘 속엔
소중했던 꿈이 있었지
세상을 만난 지금은.
모든 게 식은 것처럼 차갑기만 해

힘이 들 때면 눈을 감고
우리가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희망을 안고 우리 눈 앞에 펼쳐질
내일을 그려봐

세월이 지나면
지금 이 순간이 소중했었던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내 모든 걸 젊음에게 바칠 거야

두려워하지 마
차가운 겨울 저녁 바람에도
내 몸 적시는 비가 내린대도
내 인생은 지금부터 아름다운 봄이니까

힘이 들 때면 눈을 감고
우리가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해
희망을 안고 우리 눈 앞에 펼쳐질
내일을 그려봐

세월이 지나면
지금 이 순간이 소중했었던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내 모든 걸 젊음에게 바칠 거야

두려워하지 마
차가운 겨울 저녁 바람에도
내 몸 적시는 비가 내린대도
내 인생은 지금부터 아름다운 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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