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랑

쏠킴 2019.10.23 29
네 기억이 희미해 질수록 
나의 마음이 시려옴은 

나 또한 누군갈  떠나 보낸뒤 
느끼는 그런 사랑을 했나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
네 너를 마중 하지만

너 없다고  사랑 할 수도 없나
나의 빈 잔엔 네 모습만 가득해 그대여

사랑 할수록 자꾸 멀어짐을 나는
느낄수 있었지 하지만 그 무슨 말이
필요해 그 저 바라 볼 수밖에 없던 난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 내 너를 
마중 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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