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Feat. 시화)

겸수 2019.11.06 14
oh 네가 생각나는 밤
oh 나를 지워가는 너
흐릿해져 가는 우리 추억 달빛에 흘려보네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날 밤은 미안했어 
네가 떠날 줄 몰랐어
홧김에 뱉은 말에 돌 아선 널 잡을 수 없었어
넌 어떻게 지내
궁금한 게 많은 데
멀리서 지켜만 볼게
너에게 닿을 수 없기에

oh 네가 생각나는 밤
oh 나를 지워가는 너
흐릿해져 가는 우리 추억 달빛에 흘려보네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여기까지 가 운명인 거야 그냥 그렇게 생각해
아직 사랑하지만 반복일 거야 사람은 안 변해
너의 마음과 똑같아
너를 보고 싶은데
이게 최선인 거야 끝내는 게 맞는 거야
차라리 날 욕해 
사랑했단 말도 싹 다 거짓말
내가 했던 말들 전부 사탕 발린 말
너는 잘 살아야 돼 이게 다 널 위한..그래 
아직은 많이 아파 힘들겠지만
익숙했었던 너의 향기
약속했었던 지난날들이 떠오르지 괜히
아쉬움이 많던 기억 속
오늘은 네가 올 것 같은 기분이야 왜인지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 아직 너를 많이 생각하는데
다시 만날 수가 없다는 걸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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