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송 (Feat. 아크, 나무, 에코)

콤아겐즈 (Komagens) 2019.11.14 72
사실은 나도 외로움 많이 타는데
누가 외로움 없다 말하는 건데 냐아옹~!

집사가 집을 나서게 되면
난 잠만 자게 돼
지나 가는 새는 잡을 수 도 없고
그저 잠이 와

집사가 집에 오게 되면
난 한껏 도라이가 되어
미친듯이 채터링을 냥냥냥냥냥냥
미친듯이 우다다다다다다 와야~

냐옹~ 냐아아 아옹~
냐옹~ 냐아아 아아아옹~

냐옹~ 나 좀 봐바바
나는 이렇게 빨리 달릴 수 있어
냐옹~ 내 머리 좀 쓰다듬어
배는 절대 손대지 마라 하앍
냐옹~ 잠이 쏟아져
푹신하고 따뜻한 침대는 내 꺼
냐옹~ 인간은 바닥에서 자라냥
절대 건드리지 말아라 하앍

냐옹~ 냐아아 아옹~
냐옹~ 냐아아 아아아옹~

냐옹~ 나 좀 봐바바
움직이는 건 모두 잡을 수 있어
냐옹~ 내 허리 등 좀 쓰다듬어
발은 안되 뽀뽀도 안되 하앍!
냐옹~ 잠이 쏟아져
푹신하고 따뜻한 집사 배는 내 꺼
냐옹~ 인간은 내 밑에서 자라냥
절대 움직이지 말어라 하앍!

냐옹~ 냐아아 아옹~
냐옹~ 냐아아 아아아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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