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Feat. 천대훈)

카르타 (CarTa) 2019.11.22 43
항상 밝은 모습 뒤에
어두운 널 보기도 해
괜찮냐 물어보고 싶지만
늘 이상하게 다른 소리만

지친 네 모습 볼 때마다
내 맘은 더 아파 오는 걸
다신 너 혼자 힘들지 않게
내가 네 옆에 늘 서 있을게 

그대 힘이 들 때 
쉬어 갈 수 있게
그대 앞에 서 있는 
커다란 나무가 되리
오랜 시간 지나 
이 노래를 들을 때
서로의 두 손 
꼭 잡고 있는 우리가 되길

매번 걱정하는 내게
넌 괜찮다 말을 해
가면 속 홀로 된 너를 볼때 
늘 아쉬움만 내게 맴돌아

늦은 밤 허전한 맘에
울고 싶을 때
가끔 깜깜한 방이
너를 누를 때

하얀 두 눈 속 니가
흘러 내릴 때
내가 힘이 되줄게
넌 내게 기대 편히 쉬면 돼

그대 힘이 들 때 
쉬어 갈 수 있게
그대 앞에 서 있는 
커다란 나무가 되리
오랜 시간 지나 
이 노래를 들을 때
서로의 두 손
꼭 잡고 있는 우리가 되길

네가 힘이 들 때 
쉬어갈 수 있게
오랜 시간 지나 
이 노래를 들을 때
서로의 두 손 
꼭 잡고 있는 우리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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