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렵

김나영 2019.11.22 1,350
그 무렵일 거예요 
그대라는 꽃이 핀 건
차가운 바람 속에서
따뜻하게 감싸주던 그때

아팠던 기억들마저
그대 곁에선 쉬나 봐
날 웃게 한 사람
날 안아준 사람
그대 뿐이니까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것 같아 
이젠 내가 그대에게 힘이 돼줄게요
그대 내게 그런 것처럼

참 솔직한 표정부터
어수룩한 말투까지
그대 모든 것이 좋아지는 것은
사랑인가 봐요

우리 그래도 될까요
마음이 가는 대로 가도 될까요
서로가 서로인 게 좋아서
꿈인 것 같아서 
자꾸만 바라보곤 하죠

그댈 만나기 위해서
참 오랜 시간 견딘 것 같아 
이젠 내가 그대에게 힘이 돼줄게요
그대의 곁에서

내게 다가온 날부터
내 마음 가득 채워진 그날부터

이제 내 맘 숨길 수가 없죠
이 생에 단 한 번 
다시 없을 사랑인 거죠
그댈 만난 그 이후로
모든 계절의 꽃이 피는 걸 난 느껴요
우리 둘의 맘이 흐드러진
그 길 위를 걷는 그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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