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e Of Life

TOX (톡스) 2019.12.09 25
나의 음악의 첫걸음마
아빠 몰래 쳤던 통기타
그러다 음악에 목이타
엄마 졸라 샀던 synthesizer
그담부터 친구들과 거리감
음악 모른다면 싹 다 저리 가
이성보다 더 관심을 가져
비디오 게임보다 더 재미나

내 유일한 communication이 내 음악
소통하기 위해 곡을 만들어 수북이 쌓인
career는 노력의 작업물

매번 드는 생각은 
내겐 세월이 있을 것 같지 않아
im thinkin about my personal album 
또 생각 깊어서 오늘같이 잠 못 드는 밤

까만 밤 아이가 하얀 모래 한 움큼 흩뿌린 듯 
반짝반짝 빛이나 별 im sure

이 노래가 날 숨 쉬게 하는 생명의 나무
무엇보다 아름다운 외로움
원천은 바로 눈물과 땀 x2

when i was little child i used to be kind
모든 것이 자기 탓 
그땐 아무것도 몰랐던 나이
허나 지금 상처투성이 
밑진 맘에 가끔 화가나
내 것이야 할 돈이 몇백 아니 몇천만 원
그럴 때마다 시퀀서 앞에 앉아 
feel the energy 내가 정한
free specific frequency

여기가 정상이야
여긴 혼자뿐이야
다른 곳은 숨이 차
떨어지지 순식간
remind me how to be kind
이게 나의 꿈이야
겉으로는 웃지만
코가 찡해 갑자기 눈물이나

이 노래가 날 숨 쉬게 하는 생명의 나무
무엇보다 아름다운 외로움
원천은 바로 눈물과 땀 x2

어느덧 난 자릴 잡아
언제까지 갈지 감이 안 와
내가 원한 곳이 아닐까 봐
오늘도 난 잠이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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