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Feat. 진준왕)

Ella J (엘라제이) 2019.12.12 37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지 조용한 호수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오직 날 기다려줘
행복하거나 슬플 때 때론 따분할 때도
매일 하루 끝자락에는 (너와 함께)

like a trumpet shell 정답을 알려주진 않아도
내게 고요한 소음으로 안정을 안겨줘
네 하얀 마음은 마치 모모와 같아
내 마음을 보듬어 주는 너

난 아무 것도 하지 않지 고장난 로봇처럼
네 생각은 저 멀리 I'm tired of everything
Sometimes 귀를 닫고 눈을 감고 
아무 것도 하기 싫을 때
문득 뒤를 돌아보면 넌 

with a bright smile 정답을 알려주진 않아도
내게 고요한 소음으로 안정을 안겨줘
네 하얀 마음은 마치 모모와 같아
내 마음을 보듬어 주는 너

이게 손이라고 치면 이게 네 마음이야
네가 내 집이고 난 널 지켜 
울타리고 드높은 담이야
온갖 밝디 밝은 걸 손에 쥐여주고 싶어도
모자랄 때가 있어서 나는 낮이 아닌 밤이야

그거 알아 너? 누구의 밤은 낮보다 밝고
호수 가장 깊은 곳에 혼자 남아도 
헤엄칠 수가 있어 내 옆에 네가 있어서 
숨을 쉴 수가 있어서 하루를 버틸 수 있어
seems like the endless eyes

어디를 가도 따라다닐게 
시간이 허락하지 않을 때면 날 둘로 쪼개서
이 끝에 먼저 가서 있을게 
기다림이라는 단어는 
기다림이 아닌 것 같아서
네가 뜨고 지는 게 이제는 당연해 내게는 
네가 뜨고 지는 게 이제는 당연해 내게는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지 조용한 호수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오직 날 기다려줘
행복하거나 슬플 때 때론 따분할 때도
매일 하루 끝자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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