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와 시간 (Misunderstanding and time)

라데 2019.12.13 327
하얗게 내린 새벽 끝에 남겨진 난
진실은 또다시 멀어져 눈을 감아 
잊어간 날들은 더 그리워 커져만 가
오해로 가려진 기억은 상처로 남아서 
아팠던 서로의 추억은 지워 져가 
오해로 지나간 말들은 더 깊이 새겨져 
독한 오늘이 되어가 오늘이 되어가
어색한 말투 표정속에 가려진 널
힘겹게 돌아선 그때로 뒷걸음쳐
잊어간 날들은 더 그리워 커져만가
오해로 가려진 기억은 상처로 남아서 
아팠던 서로의 추억은 지워 져가 
오해로 지나간 말들은 더 깊이 새겨져 
독한 오늘이 되어가 오늘이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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