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開花)

임다니엘 2019.12.17 55
세상이 잠든 밤에도
나혼자 가만히 서서
헤메이고 있어 
끝없는 터널을 지나가듯이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보이는 평범한 모습
내겐 없어서 바라보기만해
발길을 멈추고
숨어있던 모습

언젠가 내가 닿을 그곳에
멈춰 서서 오늘을 보겠지
모든 것이 의미가 되어 
내게 불어오겠지
지친 하루의 끝 반복 속에서

천천히 걸어도 돼 
조금은 늦어도 돼
그게 바로 오늘이여도 돼

세월 다 지나가고 
마지막에 피는 꽃처럼
조금씩 소중해져가 
좀 더 아름답게 피는 인생아

언젠가 내가 닿을 그곳에
멈춰 서서 오늘을 보겠지
모든 것이 의미가 되어 
내게 불어오겠지
지친 하루의 끝 반복 속에서

천천히 걸어도 돼 
조금은 늦어도 돼
그게 바로 오늘이여도 돼

천천히 걸어도 돼
조금은 늦어도 돼
그게 바로 오늘이여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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