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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솜사탕

혜화동소년 2020.02.18 18 
여유롭게 즐기는 하루
평소보다 아름다운 하늘
네 생각이 나 널 보고 싶어
숨겨온 나의 맘들
이젠 모두 다 말 할 거야

달콤한 솜사탕을 깨문 것처럼
널 보면 내 맘 사르르 녹아내려
널 내 맘 속에 꼭 둘 거야

첨 봤을 때 날 보고 웃던 
그 미소가 자꾸만 생각이나 
심장이 막 두근두근 대 

달콤한 솜사탕을 깨문 것처럼
널 보면 내 맘 사르르 녹아내려
널 내 맘속에 꼭 둘 거야

내게로 와 날 안아줘 
내 마음이 너로 꽉 차게 

달콤한 솜사탕을 깨문 것처럼
널 보면 내 맘 사르르 녹아내려
널 내 맘 속에 꼭 둘 거야

사랑해 내 마음을 이젠 모두 다 줄 거야
내 마음 받아줄 수 있겠니 
널 내 맘 속에 꼭 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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