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막 저미려 와
이게 정말 끝이 될까 봐
여린 날 자꾸 밀어내 네가
내겐 항상 너뿐이었는데
너를 아프게 했던 어제의 나는 Bye ya ya
많이 힘들었지 너, 전혀 난 몰랐었거든
난 마치 like a 바이러스 ay 네가 맘에 걸려
너만이 나을 수 있게 해
꽃처럼 흔들리는 저 candlelight 같이
넌 내 곁에 피어나
봄처럼 네 품 포근할 수 있게
살며시 안아줄게
몰라서 그래 나다운 걸 원해도
표현이 서툴러서 마음만
그래 나다운 걸 원했던
널 알 수 없기에 난 더욱 마음만 yeah
몰라서 그래 널 몰라서
I know you now now
몰라서 그래 널 몰라서
I know you now now
잠깐이라고
애써 나를 달래봐도 아니라 되뇌어도
너처럼 쉽게 안 돼 난
내겐 항상 너뿐이었는데
더 많은 걸 더 좋은 걸
난 그런 후회가 남아 oh oh oh
우린 마치 낮과 밤처럼 자꾸만 엇갈려
너만이 나을 수 있게 해
꽃처럼 흔들리는 저 candlelight 같이
넌 내 곁에 피어나
별처럼 항상 너만 바라볼 게
살며시 안아줄 게
몰라서 그래 나다운 걸 원해도
표현이 서툴러서 마음만
그래 나다운 걸 원했던
널 알 수 없기에 난 더욱 마음만 yeah
몰라서 그래 널 몰라서
I know you now now
몰라서 그래 널 몰라서
I know you now now
나도 알아 내가 이기적인걸
꿈처럼 내일 아침 사라져 버려도
그저 한 조각으로 남겨 줘
전부일 수 없다 해도 그걸로 충분해 girl
몰라서 그래 나다운 걸 원해도
표현이 서툴러서 마음만
그래 나다운 걸 원했던
널 잡을 수 있다면 oh
I know you now now
못나서 그래 널 몰랐어
I know you now now yeah
I know you now I know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