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 불러본다

장한이 (하니) 2020.05.20 102
산다는 건 거친 바다를 헤쳐가듯
외로움에 긴긴 밤을 지새야 하는
눈물 마르고 아침이 올 때면
나는 또 다시 그 길을 걷는다

사랑이란 내 삶에 가득 채워져 있는
꽃잎에도 부는 바람에도 있는 것

그 사랑 너의 가슴에 작은 온기 되기를
두 손 꼭 잡아 너에게 뿌려본다

가슴 속에 뜨거운 내 사랑이
너의 삶 비추기를 힘이 되기를
저 하늘에 너의 이름 불러본다

눈물 나도 아파도 이겨내길 
두 손 놓지 않기를 행복하기를
저 하늘에 너의 이름 불러본다

그 사랑 너의 가슴에 작은 온기 되기를
두 손 꼭 잡아 너에게 뿌려본다

가슴 속에 뜨거운 내 사랑이
너의 삶 비추기를 힘이 되기를
저 하늘에 너의 이름 불러본다

눈물 나도 아파도 이겨내길
두 손 놓지 않기를 행복하기를

저 하늘에 너의 이름
저 하늘에 너의 이름 
저 하늘에 너의 이름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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