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하루의 끝에
어제와 같은 하늘을 보며
넌 울상인 표정을 짖고 있을 게 분명해
위로가 필요해 치킨이 필요해
또 뭐가 필요한지 내게 말해봐
별을 따다 준 단 말 목숨 받친다는 말
난 그런 말은 하지 않을 게
넌 내가 필요할 때 말해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불러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말해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불러줘
길을 걷다 보면 눈 앞에 보이는
사람들의 시선 신경 쓰지 마
your life, you live
아무도 널 막진 않을 거야
오늘은 소주대신 내가 짜 논 drive course
마음껏 소리질러도 돼 이 상태로 잠깐 pause
너가 힘들 때면 내게 기대 울어도 돼
난 그래 너가 이제 행복 했으면 해
생각에 잠겨 있을 때면 내가 꺼내 줄게
i know where u r
넌 내가 필요할 때 말해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불러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말해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불러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말해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불러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말해줘
넌 내가 필요할 때 불러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