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

JAY NOAH (제이 노아) 2020.06.08 20
오늘이 며칠인지 난 됐어
달리고 있는 이곳 난 어디쯤에
서 있을까요 마주 본 내 방 거울 앞에서
다짐한 걸 이렇게 난 밑바닥에서

올라갈래 계속
부르네 꿈이 부르네

꿈은 아직 돈의
부름에 매일 불응해

질려버린 말은
뻔해 어차피 뻔해

똑같은 생각을
풀어내 다시 풀어내

하늘을 가르지 내 옆에
보이는 거라곤 airplane
날개를 펴 이제 PRO 그래
주어진 하룬 부족해

오늘이 지나면 기억해
찾아온 내일도 이렇게
무기력하게 만들어
내 매일은
falling in the black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수많은 소리에
( 기울이기엔 피곤해 )
결국 괴롭히는 게
( 이런 것들이기에 )
귀를 막고 할 걸 해
도레미파솔
라시도 내일
다시 또

집어치워 눈 가리고 뭘 바래
여길 피해 빨리 품에
담아 떠날 거야 앞질러
갈래 이젠 꿈에 내 앞에
담배와 한숨에 태울게
불 필요함 이렇게 밀어내
도 레 미 파 솔 
손을 놓기엔 싫어 남부럽게
이 노래에 오래 기대어
매일 위로가 되어 오네

어김없이 시작
되는 내 모습을 봐
그래 이 시간을 즐겨 난
어두운 조명 속 혼자
졸린 눈을 부릅 떠 위로
다 잘 될거라고
no fake
no fake ...

오늘이 며칠인지 난 됐어
달리고 있는 이곳 난 어디쯤에. 서
있을까요 마주 본 내 방 거울 앞에서
다짐한 걸 이렇게 난 밑바닥에서

올라갈래 계속
부르네 꿈이 부르네

꿈은 아직 돈의
부름에 매일 불응해

질려버린 말은
뻔해 어차피 뻔해

똑같은 생각을
풀어내 다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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