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같기를

정이한 (더 넛츠) 2020.09.16 33
너를 바라보면
나도 모르는 새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매일 눈을 뜨면
네가 있다는 사실에 다시
웃음 짓게 돼
 
꿈처럼 다가와
내 손을 잡고
햇살이 드리운 길을 걷다
밤하늘 함께 보며
별들을 세어보다
내 눈에 비친 네가
더 빛나 보였어
 
언제까지나
오늘만 같기를
하루 온종일 버릴 것 없는
너로 가득 차기를
길었던 방황 속에
이제야 너를 만나 웃게 됐어
너도 내 마음과 같기를
 
지친 내 가슴에
살며시 안겨
내가 좋다고 말해주는 너
 
이런 날 믿어주는
두 눈을 마주 보면
너만은 어떻게든 지켜주고 싶어
 
언제까지나
오늘만 같기를
하루 온종일 버릴 것 없는
너로 가득 차기를
길었던 방황 속에
이제야 너를 만나 웃게 됐어
너도 내 마음과 같기를
 
내게 약속해 줘
다른 곳은 보지 않기로
아프게 하는 일
나 없을 테니
 
언제까지나
 
언젠가 우리
좀 무뎌진대도
서로를 원했던 그 기억 하나
꼭 간직하기를
사랑해 고단했던
내 삶에 네가 있어 다행이야
너도 내 마음과 같기를
 
내 마음과 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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