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최주열 2020.10.07 48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연주자 최주열의 디지털 싱글 연주앨범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4년 전 출시된 최주열 연주자의 첫 오리지널 앨범 [SHEMAYIM(쉐마임)]이 CCM 연주 앨범으로서는 이래적으로 높은 판매량(온라인 및 오프라인 3판)을 기록하였다. 음반판매 수익은 아프리카 미래재단(AFF) 및 지역사회에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는 지난 해 “지금까지 지내온 것”의 smooth jazz 편곡과는 달리 경쾌한 삼바 리듬에 맞춰 세련된 jazz 편곡으로 올 여름 출시된 디지털싱글 “아 하나님의 은혜로”와 함께 작업한 곡이다. 편곡은 최주열 연주자의 오랜 친구이자 스승인 제이지엔터의 조재신 대표가 하였다. 인트로는 섬세한 터치로 연주를 시작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의 오화평, 그 연주에 감각적인 황정관의 드럼 반주는 곡을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이어서 국내 최고 멤버로 구성된 브라스 조재신, 김성민, 박경건 세 사람의 세션은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색소폰 멜로디가 나오기 전에 등장하는 리듬 기타에 황세연은 인트로의 분위기를 한 층 더 멋있게 장식한다.특히 간주에서 더욱 돋보이는 베이시스트 장태웅의 솔로는 이 곡 전체의 품격을 높여 준다고 할 만큼 훌륭하다. 
야심차게 편곡하고 연주된 이번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곡은 전체 멤버들과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작되어 팬들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 최주열은 유년시절부터 교회음악과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해왔으며, 초등학교 때는 전국 규모의 콩쿨 피아노 부문에 입상(금상)하는 등 음악에 남다를 재능을 보여왔으며, 경북대학교 재학 중에도 대학합창단 지휘를 두 차례 역임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였으며, 고등학교 재학시절 관악부의 매력에 빠져 시작한 색소폰 연주가 군악대 시절까지 거쳐 올해로 만 25년이 되었고, 현직 의사가 되어서도 끊임없는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대구예술대학 주최 전국 관악 콩쿨에서 색소폰 부문 1위를 하면서 대구예술대를 통해 조재신 교수에게 사사하게 되었으며, 이후 각종 콘서트 및 정기연주회에 세션에서부터 협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주열 디지털 싱글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CREDIT]
Producer : 최주열, 조재신
편곡 : 조재신
드럼 : 황정관
베이스 : 장태웅
피아노 : 오화평
기타 : 황세연
트럼펫 : 김성민
트롬본 : 박경건
색소폰 : 조재신
Mix & Master : Tolya @ Gold.J 501
Disign : Rol.ro
발매사 GATEFOR
기획사 제이지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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