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우주 속에
쏟아질 듯한 밤하늘에 손을 뻗으면 손가락 사이로 빛나는 수많은 별들 그 가운데 너와 나의 우주 속에 빛나는 수많은 얘기가 있어 약속하지 않은 밤에도 저 달이 부르는 곳으로 와 수천 개의 별들 속에서도 우린 절대 엇갈리지 않아 별빛을 따라 날아와 줄래 다정한 너의 손을 잡을래 깊은 어둠 속에도 네 이름을 부르면 무섭지 않아 너와 함께 있는 것 같아 너와 나의 우주 속을 비추는 수많은 얘기들 속에 약속하지 않은 밤에도 저 달이 부르는 곳으로 와 수천 개의 별들 속에서도 우린 절대 엇갈리지 않아 나의 마음 위로 너의 마음을 얹어 내가 느끼는 것들 모두 나누고 싶어 나의 마음 위로 너의 마음을 얹어 내가 느끼는 것들 너와 모두 나누고 함께하고 싶어 약속하지 않은 밤에도 저 달이 부르는 곳으로 와 수천 개의 별들 속에서도 우린 절대 엇갈리지 않아 약속하지 않은 밤에도 저 달이 부르는 곳으로 와 수천 개의 별들 속에서도 우린 절대 엇갈리지 않아 별빛을 따라 날아와 줄래 다정한 너의 손을 잡을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