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송진섭 밴드 2020.10.26 8
수많은 별이 뜬 밤하늘 아래 같이 잠들고
셀 수 없는 파란 하늘 보며 같이 뛰놀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를 헤엄치고
우리가 가는 곳 모든 곳에서 사랑을 나누고

뭐가 그리 좋았던 건지 
뭐가 그리 웃겼던 건지
그냥 그냥 모든 것들이 
우리를 위해서만 있었는데

안녕 안녕 안녕 
모든 날들이 하룻밤의 꿈처럼
안녕 안녕 안녕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널 어떻게 지워야만 하는지 
내일이면 우리 다시 친구로

밝은 달이 비추는 거리에서 입맞춤을 하고
아주 작은 단칸방에 누워 창밖을 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통통배를 타고 외로운 섬에서 사랑을 나누고

뭐가 그리 좋았던 건지 
뭐가 그리 웃겼던 건지
그냥 그냥 모든 것들이 
우리를 위해서만 있었는데

안녕 안녕 안녕 
모든 날들이 하룻밤의 꿈처럼
안녕 안녕 안녕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본 것처럼

우리 이제 우리 이제 
내일이면 우리 다시 친구로
모든 걸 잊고 내일을 걸어야 하는데 
우리 아름다운 날들만이 떠올라
내일 또다시 너를 만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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