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난 웃을래요

그냥 난 웃을래요
마치 낙엽이 떨어지듯
숨 한번 들이쉬듯
그 누구도 날
울게 할 수 없으니까

그냥 난 웃을래요
마치 바람이 지나가듯
온몸으로 막아봐도 날
울게 할 수 없으니까

멀리서 날 바라보다가
소나기처럼 달려드는 너
혼자서 날 봄날 마냥 기다리다
겨울밤에 멀어지네

그냥 난 웃을래요
마치 나무가 서있는 듯
어지러이 메아리 퍼져도 날
울게 할 수 없으니까

멀리서 날 바라보다가
소나기처럼 달려드는 너
혼자서 날 봄날 마냥 기대하다
겨울밤에 멀어지네

그냥 난 웃을래요
마치 파도가 부서지듯
숨 한번 들이쉬듯
그 누구도 날 
울게 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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