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속의 밤 (City in the Night)

탁선영 2020.12.28 21
시원한 바람이 스쳐오면
문득 난 하늘을 바라봐 All Night
새벽달 그림자 속 비춰진
나의 모습이 꽤 아름다워

텅 빈 길 외로워 보여
어두운 이 거릴 비추는
밤하늘의 별 대신
수많은 네온사인
낮보다 뜨거운 지금 (이 밤)
이곳에서

City in the night
I feel
City of the night

가득히 날 채워주네

City in the light
I got
City of the light

You & I

뚜뚜루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
뚜 뚜루 뚜루루루

텅 빈 달 쓸쓸해 보여
고요한 이 도실 깨우는
소란스런 목소리
싫진 않은 기분에 (느낌)
왠지 들뜨는 내 맘 (차올라)
찬란히 빛나

City in the night
I Feel
City of the night

내 맘에 불빛을 밝히네 (밝은 빛 비추네)

City in the light
I Got
City of the light

You & I

텅 빈 듯이 허전한 맘
금방 익숙해지겠지
말을 걸어도 왠지
모르겠어 왜 그런지
내면속 어둠을 걷어내
내 모든 걸 맡기고 싶은
도시의 불빛

뚜두루루루루루 뚜뚜루 뚜루루루
뚜뚜루루루루루루 뚜뚜루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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