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꽃같은 우리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가슴을 지닌 사람들은
질긴 생명력에 의지하고 살죠
언덕 위에 붉은 노을이 물들어요

살아남기 위한 세월은 길기만 한데
밤하늘 별이 떨어지면 
누군가 멀리 떠나가요

세상 속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사람들 속에
길가에 이름 없는 꽃처럼 피고지는
생명들도 아름답겠죠 우 우 우

붉은태양 처럼 뜨거운 가슴 하나로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우리는 빛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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