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했던 모든 일들

릴리안 2021.01.05 14
나일(나이를) 먹고 왜 고집부리냐고
이제 와서 뭐가 되겠냐고

하나둘씩 제갈길 걸어가 현실과 타협하네

대체 뭘까 어떡하나
이번엔 할수있어 제발

믿어달라 애쓰고 떼써도 차게 
냉정하게 돌아오는 시선

I will never ever ever giving up on me
비 온 뒤엔 땅이 굳어진단 믿음 
무지개가 자리잡은 내마음

I will never ever ever giving up on me
복잡하게 다루지마 live your life 
눈부시게 빛나 넌 be yourself

When rain touch to my heart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각나네
When rain touch to my soul 
지나보면 소중했던 모든 일들

누가 뭐래도 주저할건 없어 
어차피 한번뿐인 인생
누가 대신 살아줄까 
뭘 그리 신경써 내삶인데

넘겨버려 안좋았던 일들
넘어버려 어렵다던 산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갖가지 별의별일 겪네

말하라고 속이 답답하고
왜이리 한숨만 날까
하루종일 답을 찾아보니
매일 지겨운 나날들

왜 자꾸 괴롭기만 할까
용기가없어 작아지는 걸까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잘 하고있는 걸까 이게 맞는 걸까

지난날의 아픈발판 삼아
일어서 앞으로 가
쓸데없이
생각만 계속해봤자
시간만 낭비하잖아

마음 먹었음 뒤돌아보지말고
바로 걸어가 걱정하지도 말고
별거 없잖아 막상 기대를 해봐도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살아봐

When rain touch to my heart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각나네
When rain touch to my soul 
지나보면 소중했던 모든 일들

젊어서 고생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그저 잔소리로 들렸지
잘하고싶은데 잘되지는 않고
핑계만 많은 내 철없던 시절
꿈많던 그때 내옆에있던 그대
모든게 아름다웠던 그때
청춘이 나도모르게 내안에 
자리잡고 있다는걸
When rain touch to my heart 
아름다운 추억들이 생각나네
When rain touch to my soul 
지나보면 소중했던 모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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