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er Peace (Feat. JAZZMAL)

Breath in breath out 세네번 반복
온갖 잡념들과 맞서 싸워
머리를 깨끗하게 하고 나서
그 위에 가지런히 배열하는 단어
I know 내 안의 검은 속내
그게 밖으로 튀어나올까 봐 겁내
때론 검게 물들어 못된
욕망들이 행동으로 나올 때
이성이 본능을 이기지 못해
이성이 본능의 Control 속에
갇혀버렸을 때 나를 가둬
둘 수 있게끔 보험을 든 다면
거기엔 종교 또 마약과 음식
그 외에 수많은 것들이 있음이
분명하지만 내가 이 가사를
쓰는 이유와 목적은 하나로 같아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이제는 쓸 말이 없으면 가사도 안 써
억지로 지어낸 가사는 낙서
같은 거라고 생각하니까 
영혼이 담긴 단어들의 나열
리듬을 만들어 전하는 감정
현실과 꿈 사이 약간의 간격
애매한 위치에서 눈을 감어
머리는 알고 있어
부정적인 말이 혀끝에 와도
심호흡 하나 둘 다시 정신 차려
우린 험하고 먼 길 왔어
하나둘 다시 정신 차려
Inner peace 마음 속 안의 평화
편안한 머릿속 깃드는 영감
단어를 주고받아 만드는 공감
공감으로부터의 공감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들이쉬고 내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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