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간다는 건

김택균 2021.04.08 11
이제는 그만하자 상처가 깊잖아 
좋았던 기억 마저 지우긴 싫잖아

차가워진 대화도 의미가 없잖아
결국엔 지나가면 잊혀질 테니까 

지나간 순간들은 엉클어진 채 기억에 남아
지우려 애를 써봐도 숨기지 못한 눈물은
어두운 표정 사이로 흘러

참지 못할 외로움 찾아온다 하겠지만  
혼자 견뎌내야만 하겠지 

지나간 순간들은 엉클어진 채 기억에 남아
지우려 애를 써봐도 숨기지 못한 눈물은
무거운 표정 사이로 흘러 
 
잊혀져 간다는 건 큰 상처 같지만 
모든 게 지나 보면 큰 추억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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