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902

정민 2021.05.07 14
여긴 어두워 항상 나 혼자야
이별에서는 가끔 네가 물들어
내게 건넨 말과 따뜻한 온기가
주황빛 노을로 번져만 가

아주 가끔은 하늘을 바라봐
널 생각하다 행복에 잠기곤 해
낮과 밤이 모두 어두운 여기서
너는 밝게 빛나고 있는데

좋아한다고 널 좋아한다고
우리가 나눴었던 이야기는 밤하늘에
떠다니고 있어 오늘도 이렇게
이별에서 나 혼자 얘기해 좋아했다고

좋아한다고 널 좋아한다고
우리가 나눴었던 이야기는 밤하늘에
떠다니고 있어 오늘도 이렇게
이별에서 나 혼자 얘기해 좋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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