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나날

정준일 2021.05.24 346
해질녘 문득 스쳐간 철없어 순수했었던
기억 한 모퉁이에 멈춰 추억의 나날 
다시 그려 본다

내리는 빗방울 소리 벗 삼아 잠을 청하는
한없이 행복했던 그때 떠올리다가 
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세월이 남긴 흔적에 가려져버린 
나의 어린 시절 찾을 수 있나
밤하늘 날 비춰줬던 그 별빛은 
아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나

내리는 빗방울 소리 벗 삼아 잠을 청하는
한없이 행복했던 그때 떠올리다가 
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세월이 남긴 흔적에 가려져버린 
나의 어린 시절 찾을 수 있나
밤하늘 날 비춰줬던 그 별빛은 
아직 그 자리에 머물러 있나

아련한 첫사랑의 꿈 희미해졌지만 
내 맘은 아직 그대로인데
흐르는 눈물이 내게 물어오는구나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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