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이 울렸네

유희재 2021.05.24 10
차가운 세상 냉정한 세상 
왜 이렇게 변해 가는걸까?
돈 없으면 빽 없으면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

콩 한 쪽도 나눠먹던 시절 
그 세월이 어그제 같은데
이웃사촌 서로 도와주던 
따뜻함이 그리워질때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함께 부르던 이 노래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함께 부르던 이 노래
귓가에 맴돌아 가누나 

돈 없어도 빽 없어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 
서로 베풀며 그게 진정 
사랑입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함께 부르던 이 노래
귓가에 맴돌아 가누나 

돈 없어도 빽 없어도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 
서로 베풀며 그게 진정 
사랑입니다. 
그게 진정 행복입니다.
앱에서 영상보기
상세보기
 님 프로필 이미지
리뷰 쓰기